마음챙김의 시
“날개를 주웠다, 내 날개였다.”시를 읽는 것은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 것이고, 세상을 경이롭게 여기는 것이며, 여러 색의 감정을 경험하는 것이다. 살아온 날들이 살아갈 날들에게 묻는다. ‘마음챙김의 삶을 살고 있는가, 마음놓침의 시...
어느 알콜 중독자를 위한 노래
그가 나를 보았다 고요한 눈 그는 내게 천사라고 했다 나도 그에게 천사라고 했다 그가 술병을 들었고 나도 따라 술병을 들었다 그는 금세 공중으로 날아올랐고 나는 날개짓만 했다 그가 그립다
삶이 우리를 속일지라도 친구는 내 곁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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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김현구 시모음집 2
김현구
편집부 1970-01-01 웅진OP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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