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한밤의 뉴욕 슬럼가. 피투성이로 쓰러져 있는 남자를 밟을 뻔하고도 태연하게 남자의 이름을 묻는 이상한 여자 제이. 슬럼가에 사는 고아, 돈 되는 일은 뭐든지 한다는 것 외엔, 이름도 나이도 알 수 없다. 그 조그만 몸에 가득한 상처들...
[합본] 레드 다이어리 [전2권/완결]
망가져버린 삶 속에서 피어나는 가슴 시리고 에로틱한 사랑. “누나.” “응?” “누나 참 예쁘다.” “뭐?” 혁민이의 이마에 송골송골 맺혀 있는 땀방울이 보였다. 그가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금씩 내 앞으로 다가오더니 어느새 가슴...
우리 집 앞마당의 말하는 검
그것은 집에 들어가면 버선발로 달려 나오는 사랑하는 가족도 아니고, 꼬리치며 반기는 애완동물도 아니다. 유구한 세월을 살아오며 배운 것이 욕 밖에 없는 것처럼 입만 씩씩한 그 녀석의 정체는 검이다....
[장르문학] 아프로디테의 반지
아만다 퀵
큰나무 1999-05-10 교보문고
몽크레스트 성에 여류작가 베아트리스가 찾아간다. 삼촌의 죽음이 아프로디테의 반지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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