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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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팬을 만드는 습관 :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회사를 위한
- 저자
- 박선미 저
- 출판사
- 좋은습관연구소
- 출판일
- 2024-12-11
- 등록일
- 2025-01-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3MB
- 공급사
- YES24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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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좋은습관연구소가 제안하는 47번째 습관은 『찐 팬을 만드는 습관』 이다. 우리 브랜드와 제품을 좋아해주는 팬의 중요성은 더이상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제 막 시작하는 작은 회사를 위해 ‘가설과 추론’이 바탕이 되는 시장 조사와 상품 기획, 그 이후 ‘실천과 실행’이 바탕이 되는 커뮤니케이션 방안과 미디어 운영법까지 찐팬을 확보하기 위한 A to Z을 시간 순서대로 차례대로 알려준다. 먼저 브랜드의 진정성 있는 가치를 정의하고, 이를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으로 구체화한다. 이후 타겟 고객의 페르소나를 설정하고, 실제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니즈와 욕구를 깊이 이해한다. 그런 다음,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시제품(MVP)으로 시장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후 고객 경험에서도 차별화를 꾀하고, 고객 중심의 스토리와 브랜드 서사를 설계하여 온드미디어와 유료 광고를 이용해 고객에게 전달한다. 한 번 연결된 고객은 커뮤니티 운영 등으로 연결고리를 더욱 강하게 형성한다. 그리고 조직(회사) 내부에서도 진정성 있는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총 30단계로 이뤄진 마케팅 시스템 세팅 과정)이러한 과정을 순서대로 차근히 진행할 때 마케팅 시스템은 완성된다. 이 내용은 필자가 여러 작은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하던 내용이다.필자는 전 네이버 마케터 출신으로 네이버에서 검색 광고를 세일즈하고 마케팅하던 경험을 역으로 이용해, 작은 회사들이 어떻게 검색과 키워드만으로도 기초적인 마케팅 시스템 운영이 가능한지를 예로써 보여준다. 이외에도 책에서는 찐팬 만들기에 성공한 작은 기업 네 곳을 추가로 소개한다.
저자소개
데이콤(현 엘지유플러스), 그래텍(현 곰앤컴퍼니), 네오위즈 그리고 네이버까지 IT 기업에서 홍보, 마케팅, 사업기획,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담당하며 폭넓은 마케팅 경험을 쌓았다. 특히 네이버에서는 검색 광고 교육 프로그램을 구축하여 광고주와 플랫폼 간의 상생 기틀을 마련했다. 네이버를 마지막으로 자발적 퇴사 이후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작은 회사를 대상으로 마케팅에 도움을 주는 컨설팅 업체 봄앤비(VOM&B)를 설립, 운영 중이다.
봄앤비는 기업들이 마케팅의 근본적인 가치와 목적을 찾아가며 자신의 찐팬을 확보할 수 있도록 컨설팅, 강의, 자문을 제공한다. 작은 기업들이 마케팅의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집필한다.
목차
1부. 가설과 추론: 우리의 찐팬은 누구인가1. 찐팬이 필요한 이유 이해하기 2. 우리의 “찐” 정의하기 3. “찐”의 경쟁력 확인하기: 시장과 경쟁사 리서치 4. 찐팬 정의하기: 고객의 페르소나 만들기 5. 찐팬의 속마음 찾기: 욕구와 가치 연결하기 6. 찐팬에게 주어야 할 것: 우리의 핵심 치트키 7. 찐팬에게 주어야 할 것: 특별한 경험 2부. 실행: 본격적으로 찐팬과 만나다8. 끌리는 메시지 만들기: 고객을 끌어당기는 전략(1) 9. 메시지 통로가 되는 채널 정하기: 고객을 끌어당기는 전략(2) 10. 검색 광고와 검색 최적화하기: 고객을 끌어당기는 전략(3) 11. 팬과의 관계 다지기: 진정성 있는 소통과 커뮤니티 구축 12. 찐팬을 완성하는 조직문화 만들기 13. 생성형 AI를 활용해 찐팬 만들기 3부. 찐팬과 열애중인 브랜드14. 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 그로우앤베터: 경험과 경험이 연결되어 성장을 낳는 플랫폼 15. 뷰티 계의 파타고니아, 율립: 클라우드 펀딩을 통한 고객과의 만남 16. 비건 팬들의 베이커리, 망넛이네: 대표가 직접 CS를 하며 찐팬과 소통 17. 스테이를 큐레이팅하는 플랫폼, 스테이폴리오: 이야기가 있는 매거진,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