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학교 사회복지사, 오늘도 학교 갑니다 : 교육복지사의 사람 사업 사회복지 이야기
학교에 온 사회복지사들은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발견하여 상황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전문 인력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학교 1복지사 파견을 목표로 현재 약 40%의 학교에서 교육복지사가 활동하고 있습니다.
학생이 천 명이면 천 개의 삶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은 모두 각각 다를 것이며, 그 원인도 복합적일 것입니다. 이러한 학생들에게 교육이 희망이 되기 위해서는 학교 혼자만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교사와 보호자, 사회복지사, 공무원, 일반 시민의 협력이 있어야 가능한데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떤 협력과 실천이 있었는지 이번 책을 읽으며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각자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마을로 나가 실천하는 교육복지사들의 이야기입니다. 바쁜 학교 현장에서도 아이들에 대한 기억을 놓지 않고 기꺼이 ‘수고할 결심’으로 사례집을 발간한 7명의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도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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