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칠공주 칠옹주 이야기
이 책은 조선시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들의 정실 적자인 왕비 소생의 공주와 스포트라이트 뒷면의 후궁 소생인 옹주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 두 신분은 무품이지만 작호와 위계는 달라 대우도 그 지위와 특권을 차별적으로 대우 받았다.
이 책에서는 조선의 공주 38명과 옹주 78명 중에서 공주와 옹주들 각가 7명씩 선정하였다.
그녀들의 삶과 역사적 사건으로 인해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평탄하게 살지 못한 공주에서부터 왕으로부터 편애를 받은 옹주,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한 공주, 옹주들의 이야기이다.
그녀들의 아픈 속내와 역사의 격랑 속에 희생양으로 때로는 누리는 특혜에 비해 희생해야 했던 이야기까지 두루두루 조명하고자 한다.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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