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랑 냥이랑
길을 잃은 고양이가 별빛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이 책에 따뜻하게 그려내고 싶었어요.
엄마는 이 책을 소중한 아이에게 읽어주고 아이는 책 속의 친구들을 따뜻한 색으로 물들이길 바래요.
한번도 고양이를 키우게 되리라 생각하지 못한 내게 어느 날 우연히 아픈 아기 고양이가 찾아왔고 치료를 해주었고 이제는 함께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소중한 가족이 되었어요.
그 친구가 내게 오는 길에서 많은 상처들이 만들어진 것 같았어요. 친구를 치료해주고 안아주면서 정작 더 큰 위로와 행복을 얻은 건 저 자신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통해 위로와 행복을 얻길 바래요.
번호 | 별점 | 한줄평 | 작성자 | 작성일 |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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