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있는 사람들의 말 습관 - 대화의 품격을 높이는 언어의 법칙
- 저자
- 스쿤 지음, 박진희 옮김
-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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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일
- 2025-01-09
- 등록일
- 2025-05-16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6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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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TEDx 연사이자 세계적 스피치 권위자가 전하는
20만 명의 인생을 바꾼 대화의 기술
말 잘하는 사람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만들어진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 앞에 서면 뇌가 블랙아웃이 되거나,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자꾸 화가 나고 소통이 어긋나는 것 같다면, 이 대화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품격 있는 대화는 단순히 말을 잘하는 것을 넘어, 자신과 상대방 모두에게 의미 있는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일상 대화, 발표, 마케팅, 설득, 회의 등 삶의 결정적 순간에서의 말하기는 중대한 기회를 가져다주기도 하고, 작은 일을 크게 키울 수도 있다.
저자인 스쿤은 독보적인 온라인 구독자 수를 보유한 중국의 대표적 말하기 전문가이자 전문 연설 코치다. 그는 수백 회에 걸친 스피치 코칭과 연설을 통해 말하기의 본질을 연구하고, 이를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았다. 그는 논리적이면서도 감정에 공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말하기의 비법을 과학적인 접근과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정리했다.
특히,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적으로 ‘8가지 LANGUAGE 법칙’이 있다. 이 책에는 8가지 소통 비법에 대한 유쾌한 설명과 한눈에 이해되는 재미있는 그림, 그리고 구체적 사례가 가득하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말하기 법칙을 적용할 수 있을 것이다.
품격 있는 대화의 첫 단추는 논리와 감정의 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내용을 온전히 전달하는 데 있다. 상황에 따른 대화의 목적을 기억하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쌓아 올린 후, 사람들의 집중을 끄는 과정을 반복적으로 연습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상대방의 진심을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표현 방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상대방을 오해하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속마음을 전달하지 못해 생기는 답답함을 해소하며, 더 나아가 원활한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품격 있는 대화란 단지 정보 전달이 아니라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소중한 순간을 창출하는 것이다. 저자의 소통 기술은 이러한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을 익히면 일상에서 말하기와 관련된 모든 상황을 더 쉽게, 더 품위 있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상대방과 진심으로 연결되고, 자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대화법을 통해, 당신의 삶은 지금보다 더 깊이 있고 의미 있게 변화할 것이다.
‘어떻게 대화해야 내 말에 귀를 기울일까?’
‘논리정연하게 말하는 방법은 없을까?’
‘내가 말하고 싶은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싶은데-.’
말을 잘 하고 싶은가? 상대를 손쉽게 설득하고 싶은가?
이 모든 재능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선천적으로 논리정연한 뇌 구조를 타고나 태어날 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 같아 보인다. 하지만 이는 진실이 아니다. 우리는 누구나 대화의 기법을 알게 되면, 마치 타고난 말잘러처럼 대화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머릿속 생각을 정확히 전달하고 대화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상대방의 진심을 이해하는 말하기는 마치 낯선 외국어를 익히듯 새롭게 습득해야 한다. 같은 말을 하더라도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른 표현 방법을 적용하고, 말의 뼈대에 경험과 이야기의 살을 붙이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관계, 직장생활, 강연, 발표 등 중요한 순간에 내뱉은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500회가 넘는 현장 수업 진행, 수십만 팬을 보유한
세계 최고 스피치 전문가의 말하기 비법!
\'발표, 설득, 일상의 대화까지 품격 있게!\'
100명의 사람에게는 100개의 다른 사고 체계가 있다. 이렇게나 다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소통을 하려고 하니 얼마나 그 과정이 험난하고 고통스러울까? 오히려 소통이 잘 되는 것이 신기할 정도다. 언어는 공기나 물처럼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기본 아이템이다. 하지만 가장 기본적인 필수품의 위력은 너무나도 거대해서 ‘말하기’에도 고수와 하수가 만들어진다. 언어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가깝게 하기도 하고, 대립시키기도 하며 좋은 일도 하지만 소송에 휘말리게도 만든다.
과연 우리는 말의 전달력을 높여 삶을 물처럼 부드럽게 흘러가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에 따르면 말 잘하는 사람들에게는 8가지 공통점이 있다. 스쿤은 ‘LANGUAGE’의 각 철자를 따와 말하기의 요소를 쉽게 설명한다. 논리(Logic), 유추(Analogy), 장면 묘사(Narrate a picture), 좋은 사례(Good story), 예측 불가(Unexpected), 질문(Ask), 이득(Gain), 공감(Empathy)이다.
말하기 실력을 높이려면 한 계단씩 순서대로 밟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 책에 소개된 대화 방법들을 활용하면 어느새 애쓰지 않아도 할 말을 다 하고 똑똑하게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소통의 달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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