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후쿠시마현 출신이다. 어릴 적부터 ‘이야기’ 만드는 걸 좋아해서 작가를 꿈꾸게 되었다. 2001년 제3회 엔타메 대상 소설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해서 인스타그램(ID: harunoasitaha)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이야기를 파는 양과자점 달과 나》, 《문학소녀》, 《히카루가 지구에 있었을 무렵》, 《무쓰부와 책》, 《요요와 우미의 도서관 데이트》, 《삼도천의 오란다책방》 시리즈와 《기억서점 우타카타당의 단탄》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
몽글몽글 핑크색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파슬파슬 바삭바삭 오독오독 촉촉한 달님을 모아 놓은 ‘쿠키 세트’
두 번째 이야기
가볍게 바스러지는 머랭과 새하얀 샹티 위에 뿌려진
경쾌한 마롱 크림의 유혹 ‘토르슈 오 마롱’
세 번째 이야기
커피시럽이 촉촉하게 스며든 오묘한 맛의 조콩드 정통 ‘가토 오페라’
네 번째 이야기
큼지막하게 잘라 달콤하게 캐러멜화한 새콤달콤한 사과의 반전 ‘타르트 타탱’
티타임
방심은 금물! 촘촘한 반죽으로 구운 퍽퍽한 ‘호박 스콘’
다섯 번째 이야기
달콤하고 시원한 푸딩, 쫀득하면서도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히오레’
여섯 번째 이야기
버터와 향신료 향기, 촉촉한 달의 마법을 품은 기적의 빵 ‘슈톨렌’
에필로그
바닐라 향의 부드러운 프랑지판을 품은 바삭한 파이 ‘갈레트 데 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