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떠나고 싶으니까 직장이다
- 저자
- 정지연
- 출판사
- 조선앤북
- 출판일
- 2011-01-28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7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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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슴 속에 사직서를 품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여덟 번의 퇴사와 재충전 끝에 찾아낸 36가지 어드바이스 『떠나고 싶으니까 직장이다』. 회사를 떠나고 싶은 마음을 품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퇴사’라는 화제에 대한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다. 퇴사의 마음이 들 때, 순간적인 감정에 흔들리는 것이 아닌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 지침을 제공하고, 퇴사를 하기로 결심을 했으면 그 때부터 퇴사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 들려준다. 이 과정에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갖게 되는 미래에 대한 고민, 커리어 관리법, 직장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 등을 풀어내며 어려움에서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퇴사’는 가까운 직장 동료에게 상담하기엔 너무나 어려운 주제다. 이 책은 남들에게 물어보기 어려운 직장생활 고민에 대해 해결해줄 뿐 아니라,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신의 미래가 알 수 없어 불안해하는 사람들에게 지금 ‘현재’ 무엇을 해야 할지 이야기해준다. 그리고 ‘재충전’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지, 재취업을 위해선 어떤 사항을 고려해야 하고, 회사를 그만두기 전에 이직을 준비한다면 어떤 방식으로 경력을 관리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설명한다.
저자소개
저자 정지연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13여 년 이상을 잡지와 책을 만들며 보냈다. 딱 3개월 다녔던 첫 직장을 시작으로 쌍용 홍보팀을 거쳐 <우먼센스> <여성동아> <쉬즈 브라이드> <위드> 등의 잡지를 만들었으며 노블하우스, 랜덤하우스코리아에서는 소설책을 만들었다. 해외소설팀장을 마지막 직함으로 하고, 2007년 가을 혈혈단신 뉴욕으로 재충전 여행을 떠났다. 8번의 입ㆍ퇴사를 반복할 때마다 역술원을 찾아다니느라 한 밑천 날리기도 했지만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입ㆍ퇴사 및 재충전에 관한 한 멘토로 통한다.
늦깎이 학생이자 아마추어 미술 애호가로 뉴욕에서 1년을 살고 홍대 앞으로 돌아왔는데, 그 여행을 계기로 ‘곧 죽어도 회사형 인간’이라는 그간의 신념을 가뿐하게 버렸고 취직을 영구 포기했다. 대신에 노트북과 취재수첩 하나면 뚝딱인 프리랜서 에디터이자 작가로, <스트리트 H>의 편집장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뉴욕에서 접했던 로컬 매거진이란 존재에 착안해 홍대 앞 문화 매거진 <스트리트 H>를 창간, 현재까지 20호 넘게 발행했으며 별 일 없는 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행할 예정이다.《카페탐험가-뉴욕에서 홍대까지》를 집필했으며《100만번째 뉴욕》《크라잉넛-어떻게 살 것인가》등의 책을 기획ㆍ진행했다.
목차
PROLOGUE_일과 재충전의 갈림길에 선 인생의 후배들에게……
CHAPTER 1_절대로 후회 안 하는 똑똑한 퇴사의 법칙
‘최소한 1년’의 법칙 그리고 ‘1만 시간의 법칙’
퇴사하는 진짜 이유에 대해 고민하라
명함이 없으면 기죽는 인생인가
재충전에 따른 기회비용을 계산하라
해결책은 밖에서보다 안에서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4, 50대 꼰대들과의 소통은 영원한 숙제다
퇴직이 망설여진다면 차라리 명품을 할부로 질러라
꼴불견 퇴사 VS 아름다운 퇴사
네가 누구든 어디로 떠나든 전 직장이 널 응원하도록 하라
반드시 배터리 기금을 모으고 떠나라
실업급여, 받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받아라
어떤 선택을 하든지 경험자로부터 조언을 들어라
쿨하게 떠날까, 열정적인 승부사로 거듭날까?
CHAPTER 2_치유하고 다시 채우는 현명한 재충전의 법칙
재충전도 아무 때나 해선 안 된다
공부냐 휴식이냐, 목적을 분명하게 하라
무엇을 시작하기 전, 온전한 치유의 시간을 가져라
나만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라
비행기 티켓 없이도 재충전을 즐길 수 있다
해외 어학연수를 꿈꾼다면 회사 다닐 때 중급까지는 마스터하라
예산만 따져서 나라를 선택하지 마라
혼자 밥 먹기 두렵다면 해외보다는 국내 재충전을 택하라
단기간에 할 수 있는 인턴십 & 자격증도 있다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부족할 때는 인문학을 공부하자
재충전은 알고 보면 외로운 싸움이다
자존감을 지키는 마인드 컨트롤 시크릿
애인 한 명보다는 친구 열 명을 사귀어라
그저 몸값을 높이거나 경력 전환을 위해 따는 MBA는 필요 없다
해외 재충전, 준비 없이 나갔다가 후회하지 말자
현지에서 지치지 않게 어학공부를 하려면 이렇게 하자
ㆍ나는 이렇게 떠났다 1_상하이편
ㆍ나는 이렇게 떠났다 2_프랑스편
ㆍ나는 이렇게 떠났다 3_남미편
CHAPTER 3_원하는 미래가 열리는 새 출발의 법칙
적성이냐 능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재취업을 준비한다면 초조함을 버려라
‘소문내기’에도 성공의 법칙이 있다
10년 후 자신의 명함을 그려보라
초심으로 돌아가 새롭게 시작하라
건강한 육체 없이는 다가올 미래도 없다
경력자 채용은 스펙보다 주변 평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