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둥이
1938년 5월 삼천리(三千里) 에 발표한 강경애(姜敬愛)의 단편소설. 식민지 시대 말기에 군국주의로 경도된 일본의 정책과 이에 대응하던 지식인의 자세를 비판적으로 그려내고 있는 작품이다. 이 소설에는 두 사람의 지식인이 등장한다. 하나는 주인공 K선생이고 다른 하나는 최교장이다. 이 두사람 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표면에 내세워 지식인의 삶의 자세를 대조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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