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1%의 식당들
<책소개>
지속적으로 대박식당을 운영하는 4인 4색의 식당경영 노하우 대방출
<책내용 간략 소개>
여기에 소개된 대박식당의 공통점이 몇 가지 있다.
첫 번째는 공부하는 사장들이다.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에서 나오는 단계5의 리더십처럼 겸손하고 앞에 나서지 않는다. 그렇지만 배움에 있어서 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적극적이고 시간과 비용을 아끼지 않는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두 번째는 입지가 대박을 만들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4곳의 식당 모두 좋은 입지는 아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외진 곳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다는 절박함이 지금의 위치에까지 이르게 만들었을 것이다.
세 번째 공통점은 시스템을 만들어가는 중이라는 점이다. 시스템은 한 마디로 스스로 돌아가는 체계를 말한다. 사장이 없어도 되는 식당이란 의미가 아니라 주방과 홀의 매뉴얼을 만들고 제대로 지켜지게 만드는 것, 그리고 장사가 아니라 경영을 한다는 관점에서 모든 것을 바라보는 것이다. 종업원이 3명이면 어떤가? 소프트뱅크의 손정의는 직원이 2명이었을 때 세계 초일류 기업의 비전을 역설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지 않는가! 경영은 오늘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장사의 개념을 뛰어넘어 5년, 10년의 꿈을 꾸게 하며 성공하는 레스토랑 비즈니스를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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