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러브』제2권. 동생을 죽였다는 이유로 가족들에게조차 버림받은 아윤. 홀로 버려진 채 살아온 십 년의 세월.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던 순간에 나타난 한 남자, 태진과의 충동적인 하룻밤. 그냥 하룻밤 엔조이라고 가볍게 생각했던 여자. 그런데 그 여자가 자꾸 눈에 밟힐 때쯤 운명처럼 다시 만나게 되고, 태진은 자신도 모르게 하나의 거래를 제의하는데.
저자소개
저자: 서미선
소개 : 필명 소나기. 사람들과 수다 떠는 것을 가장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세 남자와 매일 싸우는 게 하루 일과.
▶ 출간작
후견인
루비레드
잔인한 사랑
가면
카인과 아벨
부부
지독한 거짓말
피의 베일
넌 내게 지옥이었어
되찾은 약혼녀
아내
레드 러브
백설화
도령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