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수면교육
육아하면서 가장 현타오는 시간은 바로 밤이었다.
특히 아이 둘을 낳고 내게 떨어지지 않으려 하는 첫째 아이는 둘째 아이를 재우러 갈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밤마다 1시간이 넘도록 안자고 내게 끊임없이 재워달라고 요구하는 첫째 아이와
등센서에 잠귀까지 밝은 둘째 아이의 사이에서 난 늘 첫째 아이에게 화내고 소리지르는 괴물로 변해갔다.
왜 신생아 수면 교육만 있는 걸까?
게다가 아이 둘은 대체 어떻게 재워야 하는 걸까?
좀 큰 아이의 수면 교육은 어디에도 찾아보기 힘들었다.
내가 살기 위해 아이 둘 수면 교육을 시작했다.
첫째 아이 키울 때는 실패했던 수면 교육 경험을 토대로 둘째 아이를 낳고 40일 만에 수면교육에 돌입했다.
둘째 아이의 수면 교육을 성공해도 아직 내게 첫째 아이를 재우는 일은 전쟁 그 자체였다.
결국 난 밤마다 화내는 엄마가 되지 않기 위해 첫째 아이 32개월에 수면 독립을 시작했다.
그렇게 난 0세~5세 수면 교육을 모두 경험하게 되었다.
지금의 우리집은?
밤 9시가 되면 아이들 침대에 "누워 잘자 사랑해~뽀뽀 쪽!" 해주고 나오면 자기들끼리 알아서 잔다.
밤 12시에 애 재우느라 괴물로 변해 소리지르던 내가 9시에 엘레강스하게 인사하고 나와 자유시간을 갖게 됐다.
내가 운영 중인 육아툰 계정에 수면교육툰을 올리니 디엠이 쏟아졌다.
그리고 한 명도 빠지지 않고 전부 코칭해줬다.
그 후로 성공했다고 연락오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점점 더 확신이 생겼다.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키울 때 했던 수면 교육 경험과 여러 사람들의 코칭 사례를 통해
아이 둘 수면 교육 책을 완성하게 됐다.
수면 교육을 하면 육아는 100배 더 쉬워진다.
“책을 읽고 수면교육을 진행하며 어려움이 있을 경우 메일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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