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소스빨 - 배달 음식이 필요 없는 황금 소스 레시피 51
- 저자
- 소연남 지음
- 출판사
- 페이퍼버드
- 출판일
- 2024-04-29
- 등록일
- 2024-09-06
- 파일포맷
- 파일크기
- 112MB
- 공급사
- 알라딘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마라탕과 로제 떡볶이, 양념치킨에 경양식 돈가스까지-
입맛 저격하는 최애 메뉴지만 매번 사 먹기 부담스럽다면?
고된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고민 끝에 배달 어플을 켜자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중독성 끝판왕 마라탕부터 크리미한 로제 떡볶이, 매콤 달달한 양념치킨과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까지. 건강과 생활비를 생각해선 직접 요리한 집밥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지만, 당신이 이미 너무나도 잘 아는 그 맛을 포기하기란 쉽지 않다. 게다가 고생한 나를 위해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차려 먹고 싶어 ‘백선생 ○○요리 레시피’, ‘○○요리 활금 레시피’를 검색해 아무리 따라 해봐도 돈 주고 사 먹는 그 맛은 도저히 나오지 않는다. 어째서 집에서 해 먹는 요리로는 ‘속세의 맛’을 낼 수 없을까?
2% 부족한 집밥의 맛?
10분에 만드는 소스 하나로 음식 퀄리티 200% 올리는 특급 비법!
아무리 내가 집에서 요리를 열심히 해봐도 대기업 석박사들이 머리 맞대고 연구해낸 시판 음식이 더 맛있을 수밖에 없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돌아서면 또 생각나는 중독성 있는 그 맛의 비밀, 그건 바로 소스에 있다. 식품 공장에서 제조하는 라면 수프에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19~24가지 첨가물이 들어간다. 그러니 절대 미각을 발휘해 따라 해 봐도 집에 있는 단순한 재료들로는 2% 부족한 맛의 차이를 메꾸기는 어렵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맛의 차이를 결정하는 건 업체에서만 사용하는 첨가물이나 재료가 아닌 레시피 그 자체다. 이 간단한 맛의 비밀을 모른 채 하릴없이 배달 어플을 넘겨보는 당신을 위해 대한민국 최고 소스 연구가 소연남이 (요리는 소스빨)을 출간했다. 소연남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수십 가지 첨가물 없이 고춧가루, 소금, 다시다, 마늘 분말, 건새우 분말 등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만으로 ‘속세의 맛’이 가득 담긴 수제 라면 수프 레시피를 완벽 재현했다. 그뿐만 아니라 ‘마라 업계 1위를 달리는 그 집의 마라 소스’ ‘흥부 형님의 부대찌개 소스’ ‘피자 헛간의 그 맛 그대로 담은 피자 소스’ 등 당신이 원하는 그 맛을 그대로 만들어낼 비밀 소스 레시피를 무려 51가지나 담았다.
대한민국 소스 계의 히트 메이커가 비밀스럽게 전수하는
10분 완성 맛집 치트키
주방에 널려있는 단순한 재료로 간단히 만든 소스라 맛이 덜할 거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소연남은 전국 먹방러들이 휴게소 탐방까지 가게 만든 ‘소떡소떡’의 비법 소스, 대한민국에 품절 대란을 일으킨 ‘허니버터 과자’ 시즈닝의 꿀 분말 등을 개발한 소스 계의 히트 메이커다. 그의 간단 소스 레시피만 있다면 이제 더 이상 배달비 걱정을 할 필요도, 시간 들여 맛집 웨이팅을 할 필요도 없다. 미스터피자, 열정국밥, 식자재왕 등 다수의 기업들과 함께 소비자의 입맛을 100% 만족시킨 수많은 제품들을 탄생시킨 25년 경력의 소스 연구-개발 전문가와 함께, 내 손으로 만든 소스 하나로 우리 집 식탁을 맛집 테이블로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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