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제대로 잠들기 위한 8년간의 고군분투기
이 책에는 엄청나게 충격적인 불면증을 겪은 저자의 경험과 불면증이 삶 구석구석에 끼친 영향, 결국 다시 잘 자게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 책은 회고록이기도 하고 르포르타주이기도 하다. 또한 불면증 분야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용한 조언도 실려 있다. 밤에 푹 자려고 기를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깊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미란다 레비
기자 겸 작가로 25년 이상 근무했다. 〈코스모폴리탄〉, 〈뉴 우먼〉 등 잡지사에서 일을 시작해 〈데일리 메일〉과 〈선데이 미러〉에서도 성공리에 해낸 뒤에 고급 잡지계로 돌아가 〈글래머〉와 〈그라치아〉를 창간했다. 아이 둘을 키웠으며, 2016년에 『The Rough Guide to Babies』를 썼다. 〈마더 앤 베이비〉 편집장으로 일하며 영국 잡지 편집자 협회에서 두 번이나 상을 받기도 했다. 지금은 신문사에서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플랫폼, 〈메일 온 선데이〉 등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특히 건강에 초점을 둔다. 〈스펙테이터〉, 〈주이시 크로니클〉, 〈뉴욕 포스트〉에도 기고해왔다.
talesofaninsomniac.com
mirandalevy.co.uk
Twitter: @mirandalevycopy
역자 : 정다은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석사 과정 수료 후 논문을 집필하고 있다. 영어 강사로 근무했으며,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개를 훔친 이웃집 여자』, 『뱅크시』(출간 예정), 『마더링 썬데이』(출간 예정)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