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
						
							- 저자
- 김총기
- 출판사
- 다반
- 출판일
- 2019-01-29
- 등록일
- 2019-05-3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0
- 공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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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소개
		
▶ 심리학에 관한 내용을 담은 전문서적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총기
정신의학을 공부한다는 것과, 정신과 환자를 진료한다는 것이 반드시 같은 평면에서만 이루어지는 작업은 아니다. 때로는 전혀 다른 곳을 향해 비틀어지는 순간이 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둘의 분명한 공통점이라고 한다면, 둘 모두 사람의 ‘마음’을 고민하는 작업이라는 사실일 것이다. 우리의 마음은 들여다볼수록 새롭고 낯설며, 들여다볼수록 이질적이다. 그러나 들여다볼수록 그 낯설음과 함께, 나의 삶과 일상들이 한 꺼풀씩 벗겨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마음을 고민한다는 것은 분명 낯설고 어렵지만 놀랍고 신비한 작업이다. 
정신의학을 공부하고 있으며, 정신과 환자들을 진료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한양대학교 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를 수련하였고, <정신의학신문>에 칼럼을 기고해 오고 있다. <정신의학신문> 유투브 채널에서 ‘싸이들의 잡학사전’에 출연하며 정신의학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마음에 대한 고민이 우리 모두에게 일상처럼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싶어 하며, 정신건강의학과의 낙인을 해소하고 정신건강관리의 폭 넓은 대중화를 이루고자 꿈꾸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_ 마음의 경계? 그게 뭔가요? 
Ⅰ. 나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어요
 - 지금 그거 내 마음 맞나요
 - 저건 내 이야기예요 
 -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나일까 
 - 나와 내가 비틀린 채 살아가다 
 - 나의 세계에만 갇혀 있는 마음 
Ⅱ. 지금 내 마음, 그거 정말 ‘나’ 맞나요
 - 그건 제 마음이 아닌데요 
 - 내가 될 수 없는 것들이 내가 되다 
 - 자기대상적 인간관계 
 - 조건부가 되어 버린 ‘나’ 
 - 내가 나의 마음을 읽는 방법 
Ⅲ. 저는 이게 제 마음인 줄 알았어요
 - 저 인간은 도대체 왜 그러지 
 - 지금 당신은 경계를 잃었습니다 
 - 서로가 주고받는 감정의 캐치볼 
 - 감정 던지기, 성숙한 누군가가 대신 아파해 줬으면 
 - 감정 떠안기, 갈 곳 없는 감정이 내게로 오다 
 - 나는 왜 이토록 힘든 것일까 
 - 다 성장하지 못한 아이, 안팎을 혼동하다 
 - 화낼 준비, 화를 던질 준비 
 - 화를 떠안을 준비, 나에게 분노할 준비 
Ⅳ. 네가 그냥 내 마음이 되어 줬으면 좋겠어
 - 너와 하나가 되고 싶어 
 - 환상에서 떨어져 현실의 바닥에 부딪히다 
 - 엉뚱한 묘에서 곡을 하다 
 - A씨의 이야기와 속사정 
 - 내게서 너무 멀어진 마음에 선 긋기 
Ⅴ. 어떻게 내 마음을 단단히 움켜쥘 수 있을까
 - 지금, 여기 
 - 불행 속 고통에서 탈출하기 
 - 마음챙김과 마음의 경계 
 - 불쾌감을 바라보기 
 - 현실에 착지하기 
 - 감정의 경계 긋기 
 - 마음과 마음 사이의 파도타기 
에필로그 _ 과로로 쓰러진 마음의 출입국 심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