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 저자
- 김미숙
- 출판사
- 다산에듀
- 출판일
- 2009-11-09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13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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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초보 엄마가 알아야 할 유치원 생활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25년 경력의 유치원 원장 선생님이 생생한 경험을 통해 전하는 유치원 생활의 모든 것!
초보 엄마를 위한 유치원 가이드 『첫아이 유치원 보내기』. 첫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야 하는 엄마들은 분주하고 불안하다. 아이가 유치원에 적응은 잘할지, 유치원 선생님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지……. 25년간 유치원을 운영해온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살려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특히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유치원 생활을 하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은 우리아이가 유치원에서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한다. 2장은 아이의 문제의 원인이 되는 부모들의 행동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3장에서는 엄마 아빠의 변화를 통해 우리아이가 행복해지는 비법을 소개한다.
내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놓고도 불안하고 조급한 엄마들, 유치원에 대해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의심과 오해만 쌓여갈 수밖에 없다. 저자는 유치원 생활 이야기와 아이의 문제행동에 대한 대처법, 아이에게 최선의 길을 알려주는 부모의 자세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아이, 부모, 교사의 삼각관계에 대해 다룬다. 유아교육자로서 25년 넘게 유아교육현장에서 경험한 일들을 알기 쉽게 풀이하는 김미숙 원장의 멘토링을 통해 우리 아이 유치원 생활을 준비해보자.
저자소개
저자 김미숙
25년간 유치원을 운영해온 김미숙 원장은 엄마가 아이를 유치원에 처음 보낼 때의 마음을 잘 알고 있다. 요즘은 한 집에 아이를 하나 둘 정도만 가지다보니 유치원에 처음 아이를 보내보는 초보 부모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유치원을 정하는 문제에서부터 아이의 유치원 생활까지 모두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걱정이 먼저 앞서는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이런 불안한 마음은 대한민국의 유치원 수준이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유치원 교사들이 아이들을 어떤 시각으로 어떤 마음으로 돌보는지를 알게 되면 줄어들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유아교육은 아이, 부모, 교사가 2인 3각을 할 수 있을 때 최고의 효과를 낸다고 말한다.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이 책의 출간을 결심했고, 오랜 시간의 유아교육 경험이 부모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자신 있게 이야기 한다.
경남 사천시 출생. 1998년 <시와 시학> 봄호로 등단한 시인으로 시집 <피는 꽃 지는 잎이 서로 보지 못하고> <눈물 녹슬다>가 있다. 또한 경남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졸업한 교육학 박사로 현재 경남대유아교육과, 창신대아동복지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시와시학회원, 한국문인협회 · 경남문협회원 . 아이국악협회경남지부장을 겸하고 있다.
목차
1장 유치원에서는 이렇게 지내요
교육기관 선택은 부모의 몫
신토불이 문화수업
유치원에 오면 어른이 되는 아이들
입으로 밥 먹는 아이
선생님 목에 혹이 생겼어요
원장 선생님의 편애
꼬꼬댁과 삐약삐약
날마다 새 노래
봄 소풍 가는 날
할머니라니요?
아가씨는 싫어
캠프 하는 날
수은이의 등
개별지도
1등과 2등 사이
Who are you?
세 가지 이상은 배워야
없어진 발레복
산타의 선물
금붕어
부모님들의 재치
원장님은 바쁘신데
2장 문제있는 아이는 없어요
'부모'는 고부가가치의 직업이다
아빠 닮았대요
힘들 때는 솔직하게
엄마와 잔소리
인형을 보낼까요?
풀 뽑기
내 입이 고장 났나 봐요
두더지 잡는 아이
할퀴는 아이
약삭빠른 아이
수업 중에 왈칵 문을 연 할머니
내 것
아빠가 그랬어요
참나무통 맑은 소주
붕대를 매고 온 이랑이
우리 엄마 도망갔어요.
내가 안 그랬어요
3장 엄마 아빠부터 바뀌어주세요
1등으로 가는 길
집 나온 1등 아이
일방적인 약속
엄마는 해결사?
목젖이 보이는 엄마
은행에서 있었던 일
아이가 작아졌어요
원장선생님, 화투놀이 해요
엄마의 빗나간 사랑
추석 앞날
우리 아빠는 그런 것 못해요.
고추 달고 찌찌 달고 무거바서 우찌 다닐꼬?
어머니의 마음
어느 택시기사의 하소연
오만불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