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여는 글
1. 아이의 머리를 못쓰게 하는 말
"숙제를 끝내고 나서 놀아라."
"엄마 말을 들을 수 없다 이거니?"
"왜 그러냐고? 이젠 정말 귀찮은 애야."
"봄이 되면 꽃 피는 것은 당연하잖아."
"만화만 보지 말고 책 좀 읽어라."
"너한테는 아직 무리야."
"실패하면 안 돼."
"여자애가 그런 말괄량이 짓을 하면 못써."
"쓸데없는 짓 하지 마."
"너만 반대하면 모두들 싫어할 거야."
"인간은 평범한 것이 행복한 거야."
"위험한 놀이는 그만둬라."
"이 장난감은 이렇게 갖고 노는 거야."
"또 부숴 놓으면 다시는 안 사줄 거야."
"수업료가 비싸니까 열심히 해야 돼."
2. 공부가 싫어지게 하는 말
"공부 좀 해라."
"예·체능은 90점인데 수학이 30점?"
"국어만 공부하지 말고 수학공부도 해."
"그건 틀렸잖아. 다시 생각해 봐?"
"이번에 100점 맞으면 ○○사 줄게."
"무조건 외워라."
"선생님은 왜 너만 미워하시는 거니?"
"글자를 읽지 못하면 학교에 갈 수 없어."
3. 아이의 반발심을 유발하는 말
"또 그런 짓을 하면 용서하지 않아."
"매를 맞아야 정신을 차리겠구나."
"그 모양이니 요전에도 그릇을 깼지."
"이 게으름뱅이야. 빨리 안하고 뭘 꾸물대."
"또 그런 거짓말하면 가만두지 않겠어."
"아버지가 어렸을 때는 운동을 좋아했지/"
"똑바로 해야 돼."
"자꾸 꾸짖으니까 엄마 목이 쉬었잖아."
"초등학생인데도 어리광이 심해요."
"그런 짓을 하면 모두들 웃을 거야."
"날마다 이렇게 싸우기만 할 거야?"
"너 같이 시끄러운 아이는 이제 싫어."
"아빠가 돌아오시면 혼내 주라고 할 거야."
"인사도 못하다니, 엄마는 부끄럽구나."
"그런 시시한 음악은 틀지 마."
"너무 수줍음을 많이 타서 탈이야."
4. 아이를 버릇없게 만드는 말
"할 수 없군, 딱 오늘만이야."
"넌 착하니까 엄마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