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건강상식에 대한 오류를 바로잡고 진실을 알려주는『건강상식 오류사전』. 이 책은 과학적 의학적 통계 및 학술 보고서를 기초 자료로 하여 무수히 많은 '다른' 건강 진실들을 캐내고 있다. 현대인들이 맹신하고 있는 건강에 관한 각종 조치와 기대들을 무화시키고 획일화된 오류투성이의 건강 상식이 아니라 각자의 생활에 맞는 건강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들은 이야기한다.
《건강상식 오류사전》에는 영양상태 및 영양식, 건강식품, 암을 비롯한 각종
저자소개
지은이 우도 폴머 Udo Pollmer
유럽 식품 및 영양학 연구소(www.eule.com)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명한 영양학 전문가. 스포츠 업계가 펼치고 있는 각종 캠페인의 실상을 연구한 결과, 무수히 많은 ‘다른’ 진실들을 대중들에게 알리고 끊임없이 건강에 대한 불안을 조장하는 의학계의 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무수히 많은 참고문헌과 연구논문을 통해 건강과 웰빙에 대한 우리의 오해와 잘못된 상식, 그리고 절반의 진실에 관한 설득력 있고도 쉬운 새로운 패러다임의 ‘또 다른’ 건강 상식 사전이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영양의 오류사전(수잔 바르무르 공저, 아이히보른 출판사, 2000)》이 있다.
지은이 군터 프랑크 Gunter Frank
공중의학, 비상의학 및 자연 치유 전문의. 1996년부터 하이델베르크에서 공중의로 재직 중이며, 세인트 갤러 스쿨 건강 담당 전문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의사 및 대학생들에게 자연 치유 과정에 대한 교육을 맡고 있다.
지은이 수잔 바르무트 Susanne Warmuth
생물학을 전공한 학자로서 현재 자연과학 서적 관련 편집 고문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이 이혜원
1961년 서울에서 나고 자랐으며 한국 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 박사과정. 대학원 재학 시절 교환 학생 자격으로 독일의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1년간 수학했으며, 1987년부터 최근까지 한국 외국어대학교 및 세종대학교 교양 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는 《행복은 엉덩이 가벼운 도둑》, 《비판의 기술》 등이 있다.
감수 임현담
영상의학과 전문의.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 의과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서울 논현동에서 개원의로 일하고 있다. 건강진단, 조기암 진단을 진료과목으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