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
- 저자
- 오치규
- 출판사
- 예담프렌드
- 출판일
- 2012-01-12
- 등록일
- 2013-05-28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희망 잃은 교육에 던지는 통쾌한 해법
입시가 쉬워져야 교육이 산다!
이 책은 우리 역사를 발전시켜온 동력이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이었음을 발견하고, 그 열망을 뒷받침해주는 제도를 통해 가난한 개천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면 ‘용’이 날 수 있었던 훌륭한 교육전통을 돌아본다. 그리고 교육에서의 빈부격차가 극대화되면서 그 전통이 사라져가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비판하며, ‘부모의 경제력이 자녀의 미래를 좌우하지 않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공교육을 살리고 전인교육을 부활시키며 사교육을 최소화할 수 있는 ‘쉬운 입시제도’ 도입을 촉구한다. 또한 20여 년간 수많은 평범한 학생들을 ‘성적 역전’시켜 명문대에 보낸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하여 혼란스러운 교육정책, 입시제도 하에서도 흔들림 없이 노력한 만큼 성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오치규
경북 청송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사학을 설립한 부친 오두희 교장의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대학시절부터 학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했고, 그 후 20여 년간 많은 학생들을 ‘성적 역전’시켜 좋은 대학에 진학하도록 지도해왔다. 현재 ‘오선생 몸공부법연구소’의 대표로 있으며, 효과적인 공부법과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이라는 우리의 좋은 교육전통을 지키고 교육에서의 빈부격차를 완화할 수 있는 교육정책에 대한 연구와 저술 및 강연을 하고 있다. 저서로 ‘몸으로 기본을 반복학습하고 점검하는 공부법’을 제시하는 『오치규 선생의 성적 역전 몸공부법』과 논문 「현장에서 본 한국 교육제도의 문제점」(한국정치평론학회, 『정치와평론』 제7집, 2010)이 있다. 강남에서만 ‘용’이 나는 망국적 교육현실을 개탄하고,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용’이 될 수 있는 교육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
목차
1부 입시가 쉬워져야 교육이 산다
이제 ‘용’은 강남에서만 난다
역사에서 발견한 교육을 통한 상승에의 열망
지나친 교육열? 우리의 자랑이다
시험에 대한 평가절하? 거부한다!
평가는 단순하게, 제도는 쉽게
2부 사교육 조장하는 나라
교육정책, 돌팔이 의사가 내린 처방
교과부는 ‘사교육부’인가?
경쟁 없는 세상을 꿈꾸라니?
교과과정 개편, 한마디로 사기다
과잉 영어교육, 이게 최선인가?
바보야, 수학은 ‘응용’이 아니라 ‘기본’이야!
어려운 시험, 누구를 위한 것인가?
빈번한 입시개혁, 그대로 멈춰라!
대한민국 맹모삼천지교, 강남으로 가라?
3부 다시, 개천에서 용나게 하라!
복잡한 입시제도, 무엇을 해야 하나?
공부를 잘하려면 좋은 태도가 우선이다
사교육‘과의’ 전쟁이 아니라 공교육‘에서의’ 전쟁이 필요하다
전인교육! 유일무이한 대안
교육현장으로 내려가는 ‘하방운동’을 시작하자
정치철학자 달마이어가 우리 교육에 충고한다
개천에서 용나게 하는 7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