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김남주의 집
- 저자
- 김남주
- 출판사
- 그책
- 출판일
- 2010-10-20
- 등록일
- 2013-05-20
- 파일포맷
- PDF / EPUB
- 파일크기
- 20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자신만의 집에서 세상 모든 여자는 여왕이 됩니다.
시크하고 모던한 이미지와 소탈하고 담백한 성격으로 풍부한 사랑을 받아온 우리 시대 최고의 배우 김남주의 『집』. 2005년 동료 배우 김승우와 결혼한 후 살림과 육아에 집중해온 저자가 직접 들려주는 아내, 엄마, 그리고 여자로서의 삶과 사랑과 스타일 이야기를 담아냈다. 한 가정을 만들어가며 느낀 소소한 행복을 세상 모든 아내와 엄마와 공유하고 있다. 육아와 살림 노하우는 물론, 세련되고 클래식한 패션과 인테리어 감각까지 여자의 워너비 대상인 저자 특유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성하게 담고 있다. 특히 엄마와 아내라는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여자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는 비밀도 배우게 된다. 세상 모든 아내이자 엄마는 특별한 여왕임을 일깨워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김남주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도시남녀」「모델」「내 마음을 뺏어봐」「그 여자네 집」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선보였다. ‘김남주’ 하면 떠오르는 특유의 패셔너블한 매력은 광고에도 이어져 ‘푸르지오(대우아파트)’ 등의 모델로 다년간 활발하게 활동했다. 2005년 동료 배우 김승우와 결혼하고, 곧 두 아이를 얻었다. 이후 2007년 영화 「그놈 목소리」로 활동을 재개할 때까지 온전히 내조와 육아에 집중하며 아내이자 엄마로서 지냈다. 2009년, 8년만의 드라마 복귀작 「내조의 여왕」에서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주부 ‘천지애’로 등장, 헤어 스타일부터 패션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며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현재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그 여자네 집」으로 MBC 연기대상 최우수 연기상(2001),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TV스타 부문상(2009), 「내조의 여왕」으로 제17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 부문 최우수상(2009), 제2회 방송영상그랑프리 올해의 배우 부문 문화관광체육부 장관 표창(2009), MBC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상(2009), 제46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2010), 중국 CETV 그랜드어워즈 등을 수상했다.
어느덧 데뷔 16년. 어떤 자리에 있어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쌓아온 것처럼, 결혼 후 살림과 육아에 열중하며 알게 된 평범한 진리를 이 책에 담고자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꾸민 집, 남편을 위해서 아내로서 최선을 다하는 기쁨, 완벽한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 우아하게 나이 들고 싶은 바람 그리고 모든 것엔 균형과 조화가 최고라는 깨달음 등이 그것이다.
“한 가정을 만들어가며 느낀 소소한 행복을 저와 같은 아내, 엄마들이 공유하며 일상에 작게나마 반짝이는 영감을 줄 수 있다면, 연기대상을 타는 것보다 훨씬 큰 보람일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나의 가족, 나의 집
내 인생의 반지
나를 위한 선물, 그를 위한 선물
웨딩드레스의 추억
오래오래 곁에 두고 싶은 것들
여배우의 임신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조법’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우리 집
집 꾸미는 즐거움
기다림의 미덕, 앤티크
라희 방, 찬희 방
바람이 드나드는 마당
나의 아이, 나의 꿈
아가야, 안녕
라희는 괴로워!
아이는 엄마 혼자서 키울 수 없다
아이들의 타임캡슐
잊을 수 없는 백일잔치
아이를 현명하게 키우는 습관
‘엄마’라는 존재
식탁이란 놀이터
20년치 일기장
행복한 아이가 창의적이다
아이 예쁘게 키우기
사소하지만 꼭 지키는 원칙
나는 어떤 엄마일까
나의 안목, 나의 취향
배우의 옷장, 주부의 옷장
배우의 드레스
내 최고의 빈티지 컬렉션
나만의 ‘칩 앤 시크’ 스타일
캐주얼과 클래식, 난 둘 다
안목과 취향
패션의 완성, 컬러
여자에게 구두란
여자의 친구, 주얼리
헤어 스타일 이야기
나의 화장대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
남편을 위한 쇼핑법
에필로그
SECRET INDEX 김남주가 즐겨 찾는 숍
고마운 마음을 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