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색깔
책 이름
사랑의 색깔 ㅡ종양학 의사의 일기ㅡ
책 소개
재미교포인 종양학 의사가 미국 현지에서 암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경험한 이야기를 일기 형식으로 쓴 작품이다. 생명의 존엄성과 환자들의 투병 의지를 의사의 눈으로 관찰한 실제 이야기이므로 긴장감과 감동을 주고 있다. 이 글에서는 저자 자신이 신앙의 힘으로 환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교감하는 과정이 돋보인다.
저자 소개
저자 김현수는 1992년 미 애리조나대 의대를 졸업(M.D.)하고, 미 하버-UCLA 메디컬센터와 미 조지아주 에머리대 의대에서 혈액학-종양학 전임의(fellowship)를 거쳤다. 미 인디애나주 그레이터 라파예트 종양학 연구소 주치의 5년에 이어, 2003년부터 미 콜로라도 스프링스 암센터, 2006년부터 현재 미 콜로라도주 로키마운틴 암센터 전문의로 전반적인 암환자들을 치료하고 있으며 특히 유방암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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