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 들어 생겼습니다
“올가와의 만남이 내 DNA를 변화시키고 나를 새롭게 만들었다!”세월을 정통으로 맞아버린 저질체력 중년 작가가94세 할머니 육상 선수로부터 발견한 방탄체력 노하우바야흐로 초고령 사회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오래 살게 된 이상 이 긴 인생 레이스를 끝까지 완주하려면 아프지 않고 건강해야 한다. 종일 누워 창밖만 바라보는 여생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 말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현대인은 하루 대부분을 컴퓨터 모니터 앞에 앉아서 보낸다. 이렇게 살다 보니 규칙적으로 한 번씩 몸을 움직여주거나 격렬한 운동을 해도 고칠 수 없는 심각한 건강 이상이 올 가능성이 커졌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젊어서도 없던 체력 나이 들어 생겼습니다』는 이에 답하는 책이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중년, 심지어 노년이라 하더라도 지금부터 얼마든지 왕성한 활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뉴욕 타임스] 매거진,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등에 기고한 캐나다 프리랜서 작가인 브루스 그리어슨은 늦깎이 육상 선수로 한창 활약 중인 94세 할머니 올가 코텔코를 몇 년 동안 바짝 따라다니며 그가 먹고, 교제하고, 훈련하고, 경쟁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 끝에 늙지 않는 비밀을 찾았다. 자신을 포함한 전 세계 베이비붐 세대가 노년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가 코텔코라는 자그마한 노인의 놀라운 활약과 건강한 생활의 비결을 책으로 완성했다.이 책은 중년뿐 아니라 앞으로 머지않은 미래에 나이 들어갈 자신의 모습이 궁금한 독자, 죽을 때까지 즐겁고 건강하게 살고 싶은 모든 독자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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