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몸과 마음을 가볍게 유지하는 채식의 방법 『채식의 유혹』
『시크릿』, 『구글드』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번역한 번역가이자 13년 이상 직접 채식을 실천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보통 사람들이 품고 있는 채식에 대한 오해와 채식인이 사회생활 중에 맞닥뜨려야 할 ‘현실’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저자는 책에서 채식을 무조건 강요하거나 누구나 반드시 해야 할 것으로 몰아세우지는 않는다. 다만, 자신이 경험한 변화와 여러 자료에서 살펴본 사례들을 통해 몸과 마음을 가볍게 유지하는 채식의 유익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독자를 유혹한다.
이 책은 이효리, 김제동, 나탈리 포트먼 등 수많은 국내외 유명인들이 앞 다투어 채식을 실천할 만큼 확산되고 있는 ‘채식인으로서의 삶’을 친절하게 소개한다. 저자는 채식을 하면 질 좋은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으며 더 건강해지며, 안 좋은 음식을 끊고 미각이 되살아나면 재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맛을 더 느낄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 책에서는 채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여러 식당과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 등도 소개하고,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 채식 도중 일어날 수 있는 주변 사람들과의 불편한 상황을 극복할 반가운 힌트를 준다. 채식에 대해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안내서가 될 것이다
굵고 짧게 끝내는 격일 단식 21일 프로그램 『하루 굶고 하루 먹기』
하룻동안 완전히 굶고, 다음날 마음껏 먹는 격일 단식의 21일 프로그램 가이드북. 3주 중 실제 굶는 날은 10일뿐이고, 그 방법 역시 단순해서 실천하기가 쉬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 몸의 '자가포식(autophagy)' 원리를 효과적으로 작동시켜 짧은 시간에도 효과적인 감량을 선사한다. 자가포식이란 우리 몸이 근육의 손실 없이 체지방을 소화하는 것을 뜻하는데, 격일 단식 다이어트는 12시간의 섭식 시간과 36시간의 공복 시간을 통해 48시간동안 최적의 리듬으로 자가포식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독일과 오스트리아에서 심리학자와 행동치료사로 활동 중인 저자 역시 격일 단식을 실천하여 6개월 만에 24kg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21일 프로그램을 날짜별로 자세하게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의학, 자연치유학, 영양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협력을 얻어, 심근경색, 고혈압, 당뇨 등에 대한 격일 단식의 치유 효과도 검증했다. 굶는 날은 건강해지고, 먹는 날은 행복해지는 격일 단식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몸매와 건강을 되찾도록 도와줄 것이다.
세트 구성 : 전2권
『채식의 유혹』
『하루 굶고 하루 먹기』
목차
『채식의 유혹』
들어가는 말 | 한번쯤 채식을 고민해본 당신을 위하여
Part 1 채식, 얼마나 아십니까?
다르게 사는 법, 채식
-당신이 채식을 선택하게 된다면
-한국에서 채식하기 어려운 이유
-세상 살아가기에 너무 예민해지지는 않을까?
채식의 유혹
-채식 왜 하세요?
-채식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
-평생 할 수 있는 진짜 다이어트
-채식주의자보다는 채식인
채식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
맛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탕수육보다 맛있는 ‘탕수벗어’
채식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
일주일에 한 번만 채식을 한다면
Part 2 채식이 정말 건강에 좋을까?
채식이 정말 몸에 좋을까?
영양분 때문에 채식을 주저할 이유는 없다
-채식하면 단백질은 어디서 얻나?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환상
-생선이나 어패류, 육류보다는 낫지 않을까?
-비타민 B12가 식물성 식품에는 없다는데
-칼슘이나 철분은 어떻게 해결하나?
채식하면 체력에 문제가 생긴다?
-채식하면 체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채식하는 보디빌더들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괜찮을까?
-아이를 가졌는데 채식해도 될까?
-채식하면 살이 빠질까?
-채식하면서 술 담배를 해도 될까?
젊고 건강한데도 채식을 해야 할까?
Part 3 채식인으로 살기 위한 방법들
몸 상태와 식단을 점검하자
익숙한 음식들과의 결별
-이제 무엇을 먹어야 할까?
-비용을 절약하는 건강한 식단
-실수로 고기를 먹었더라도 개의치 말자
-먹는 양까지 줄일 필요는 없다
성분표 읽는 방법
채식 선언하기
혼자 사는 직장인의 채식
-집에서
-직장에서
-혼자 식당에 가서
-회식 자리에서
-1박 2일 연수를 가서
애인과 데이트할 때의 채식
결혼 후의 채식
-배우자와 둘이 살고 있는 경우
-자녀가 있는 경우
-다른 가족들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
채식 맛집 소개
채식 장보기
도와주세요!
Part 4 채식 권하는 사회를 꿈꾸며
가장 급진적인 정치 활동, 채식
뭘 그렇게까지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에게
고기 대신 콩?
고기를 먹고 싶어 하는 것이 아니다
코코넛 오일의 발견
갈수록 복잡해지기만 하는 세상
삶을 통제하는 힘
사랑을 배우기 위해
눈을 감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것들
Part 5 채식을 둘러싼 단상들
아인슈타인은 왜 채식을 했을까?
골고루 먹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동물을 먹는 행위가 윤리적으로 옳을까?
우리는 가끔 거짓말을 한다
인간, 그 모순의 동물
길은 어디에도 없다, 우리 안에 있을 뿐
핀란드인의 저력과 자연의 치유력
환경, 채식이 답이다
채식을 넘어 열매식으로
채식 관련 번역서를 읽으면서
번역 작가, 그 길
치열하게 산다는 것
생의 의미
읽어볼 만한 책 소개
나가는 말 | 채식, 불편한 행복으로의 초대
『하루 굶고 하루 먹기』
프롤로그 | 당신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1장. 다이어트, 오해와 진실
뚱보를 만드는 현대사회 라이프스타일
사람들은 왜 살이 찌는 걸까
칼로리만 따지는 건 소용없는 일!
(전문가 팁)행복감과 삶의 질을 높이는 단식
다이어트가 우리를 더 뚱뚱하게 만든다
어떻게 하면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전문가 팁)격일 단식의 일석이조 효과
2장. 하루 굶고 하루 먹는 격일 단식
지방을 저장하게 된 인간의 불행한 역사
지방만 골라 태우는 똑똑한 단식에 도전하라
36시간 단식, 근육 손상도 요요도 없다
행복 호르몬을 분비하는 격일 단식
(전문가 팁)근육량이 줄어들지 않는 게 중요하다
격일 단식의 치유 작용-고혈압
(전문가 팁)고혈압 환자 대상 단식요법
격일 단식의 치유 작용-암
격일 단식의 치유 작용-심근경색
격일 단식의 치유 작용-당뇨
격일 단식의 치유 작용-안티에이징
(전문가 팁)세포의 노화를 막는 법
격일 단식을 하며 지켜야 할 것들
(전문가 팁)굶으면 젊어지는 이유
3장. 격일 단식 준비하기
격일 단식으로 식습관 바꾸는 준비
(전문가 팁)단식으로 되살리는 자가치유력
격일 단식 프로그램의 원칙
격일 단식이 필요한 사람
(전문가 팁)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비만
3일간의 격일 단식 테스트
4장. 격일 단식 21일 프로그램
굶는 날은 건강해지고 먹는 날은 행복해진다
1일차 : 첫날이자 먹는 날 - 체중계 없이 내 몸의 상태를 진단하라
2일차 : 처음으로 굶는 날 - 따뜻한 물 한 잔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3일차 : 두 번째 먹는 날 - 먹는 날 무엇을 먹었는지 기록하자
4일차 : 두 번째 굶는 날 - 공복 운동으로 지방을 태우자
5일차 : 세 번째 먹는 날 - 금지 음식을 두지 말고 마음껏 먹자
6일차 : 세 번째 굶는 날 - 굶는 날 술자리가 생기면 와인 딱 한 잔!
7일차 : 네 번째 먹는 날 - 규칙적으로 단식하면 몸은 건강한 음식을 찾는다
8일차 : 네 번째 굶는 날 - 못 지켰더라도 너무 괴로워하지 마라
9일차 : 다섯 번째 먹는 날 - 끼니를 거르지 말고 기분 좋게 배부르게 먹어라
10일차 : 다섯 번째 굶는 날 - 굶는 날 세상에서 가장 큰 즐거움을 맛봐라
11일차 : 여섯 번째 먹는 날 - 먹는 날 일상생활에서 몸을 더 많이 움직여라
12일차 : 여섯 번째 굶는 날 - 요가로 몸과 마음을 정화하라
13일차 : 일곱 번째 먹는 날 - 중간평가, 허리둘레를 재본다
14일차 : 일곱 번째 굶는 날 - 거절하기 곤란한 날 조커를 꺼내 들라
15일차 : 여덟 번째 먹는 날 - 내게 맞는 격일 단식 프로그램을 만들어라
16일차 : 여덟 번째 굶는 날 -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을 찾아라
17일차 : 아홉 번째 먹는 날 - 건강을 위협하는 복부지방을 측정하라
18일차 : 아홉 번째 굶는 날 - 하루 10분 이상 근육에 투자하라
19일차 : 열 번째 먹는 날 - 먹는 즐거움을 되찾아라
20일차 : 마지막으로 굶는 날 - 허리둘레가 줄 때마다 자신에게 보상하라
21일차 : 자축하며 먹는 날 - 격일 단식으로 생긴 좋은 습관을 유지하라
3주가 끝나고 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