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칼비테의 자녀교육 불변의 법칙
- 저자
- 칼 비테
- 출판사
- 미르에듀
- 출판일
- 2011-08-25
- 등록일
- 2013-03-25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66K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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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독일에서뿐만 아니라 전 유럽이 주목했던 천재 학자 Jr. 칼 비테를 키운 아버지 칼 비테가 양육의 해법을 제시한 자녀교육서다. 그가 주목 받은 이후부터 아버지 칼 비테의 교육 사상은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기에 이른다. 선천적으로 타고난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후천적으로 개발되는 잠재력. 부모가 이것을 키워 줄 수 있다는 주장과 함께 아이를 올바르게 교육하면 영재로 만들 수 있다는 칼 비테의 교육 이념에서 핵심만 가려 뽑았다.
칼 비테식 교육관은 19세기부터 지금까지 200년간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다. 그만큼 세월이 가도 변치 않는 이념이라는 사실을 반증한다. 아이를 엄하게만 키우는 것이 참된 양육이라고 잘못 알고 있는 부모, 인성보다 공부의 중요성을 더 강조했던 부모, 아이의 말을 귀담아들을 줄 몰랐던 부모, 아이의 잠재력을 개발하지 못하고 엉뚱하다고 혼만 냈던 부모, 자녀교육을 어렵게만 생각해서 전문가에게 양육을 맡겨야겠다고 책임을 회피했던 부모라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라. 아이의 밝은 미래를 마련해 줄 진정한 부모의 역할을 알려 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칼 비테(KARL WITTE, 1748~1839)는 19세기 독일의 유명한 천재 학자 JR. KARL WITTE의 아버지다. 목사였던 그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들을 독창적인 교육관과 방법으로 키웠다. 그 경험과 노하우를 1818년 저서《칼 비테의 교육(THE EDUCATION OF KARL WITTE)》에 담았다. 이 책은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론서로 지난 200년간 ‘자녀교육 최고의 경전’으로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다. 칼 비테의 아들 칼은 아버지의 철저하고도 계획적인 교육 덕분에 9세 무렵 6개 다국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천재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10세에 최연소로 라이프치히 대학교에 입학했고 13세에 기젠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6세에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곧바로 베를린 대학교의 법학부 교수로 임명됐지만 프러시아 왕의 명령을 받아 18세에 이탈리아에서 법률을 공부한다. 이때 단테에 흥미가 있었던 바 기존에 단테를 연구한 학자들의 오류를 지적하는 《단테의 오해》를 저술하기도 했다. 유학을 마치고 귀국 후 칼은 1883년 83세로 빛나는 생을 마감할 때까지 국왕의 뜻을 받들어 독일의 많은 대학에서 법학 강의를 이어 나갔다.
목차
서문 _똑똑하고 바른 아이는 부모가 만든다
1장 | 조기교육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아이의 운명은 어머니의 손에 달렸다
타고난 재능보다 후천적인 교육이 더 중요하다
유아기는 도자기를 만드는 찰흙과 같다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오감 훈련을 시작하라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이로 아이를 교육하라
2장 | 자존감을 가진 아이가 지혜롭게 성장한다
세상을 바르게 보는 분별력을 심어라
슬기로움과 현명함을 갖추게 하라
다양한 분야를 골고루 체험하게 하라
독립성을 길러 주라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 주라
3장 | 생활 습관을 잘 들인 아이가 올바르게 자란다
건전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하라
진심 어린 격려로 자신감을 갖게 하라
바른 소비 교육으로 절약하게 하라
인내를 가지고 탐구하게 하라
겸손을 잃게 하는 과한 칭찬을 삼가라
4장 | 행복한 아이는 몸과 마음이 건강하다
반항하는 아이를 온화하게 지도하라
용기를 단련해 주라
사교성을 기르고 경청하는 태도를 가르쳐라
지덕체가 풍부한 아이로 키워라
건강과 인격이 최우선이다
서문 _합리적으로 교육하라
당신의 자녀교육도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