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더 알고 싶은 의학상식
- 저자
- 박창범
- 출판사
- MID
- 출판일
- 2021-08-04
- 등록일
- 2021-09-01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4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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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아침방송과 인터넷 포털 사이트 그리고 입소문을 통해 경고되는 현대인의 질병은 우리의 공포심과 두려움을 자극한다. 날마다 소개되는 수많은 치료법과 건강식품은 상업적 광고가 아닐까 의구심을 낳지만, 중요한 의학 정보에 뒤처진 것 같은 걱정을 일으키기도 한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남는 법은 객관적인 팩트를 파악하는 것이다. 『더 알고 싶은 의학 상식』은 검증된 정보를 알고 싶은 일반인을 위해 의학 전문가가 직접 왜곡된 건강 상식을 바로잡는 의학 교양서다.
『더 알고 싶은 의학 상식』은 오랜 기간 대학병원 전문의로 근무하며, 의사로서의 두터운 실무 경험과 연구 경력을 쌓아온 의학 전문가의 내공이 담긴 책이다. 이 책은 언론과 광고, 심지어 동종업계의 의료인들을 통해서도 잘못된 의학정보가 유통되는 현실에 문제를 제기한다. 세간에 퍼져있는 의료 상식을 조목조목 검증해가는 팩트체크를 따라 가다보면, 독자들은 ‘가짜 의학 전문가’에게 속지 않고 현명하고 합리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지식과 기술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1년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선정작입니다.>
저자소개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심장혈관내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본 전공은 의료지만, 이외에 법학에도 관심이 많아 방송통신대학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의학에 관한 논문과 함께 법학 논문도 발표했다.
〈약 권하는 사회〉(2015, 북랩출판사), 〈수련의부터 시작하는 slow 개원전략〉(2017, 군자출판사), 〈사례로 보는 의료윤리와 법〉(2019, 군자출판사)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의료시스템이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으며,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대한 의료윤리가 오랜 관심사였다.
이번에 출간하는 〈더 알고 싶은 의학상식〉은 의료 현장에서 활동해온 전문가로서, 일반 대중들이 왜곡된 의학 공론장에서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려는 의도로 집필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심장이 건강해야 오래 산다
1. 맥박 속도, 수명에 영향을 줄까요?
2. 심장병을 치료하려면 스텐트시술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3. 심장혈관이 좁아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장병에 걸리나요?
5. 치주염도 심장질환과 관계가 있다고 하던데…
6. 미세먼지 때문에 심장병에 걸린다고요?
7. 혈압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다?
제2장 한 번씩은 경험하는 현대질병
1. 위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나쁘기만 할까요?
2. 당뇨로 진단되면 약물치료를 빨리 시행하는 것이 좋을까요?
3. 퇴행성관절염은 빨리 수술해야 할까요?
4. 모든 암은 유전될까요?
제3장 건강상식 팩트체크
1. 영양제, 어떻게 하면 똑똑하게 잘 섭취할 수 있을까요?
2. 갱년기,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3. 골다공증 예방을 위한 칼슘과 비타민 D, 효과가 있나요?
4. 선택적 소염제의 배신, 완전한 약은 없다!
5. 술, 적당히 마시는 건 괜찮을까요?
6. 커피 없이는 못 살아!
7. 전자담배는 연초보다 덜 해롭지 않나요?
8. 미용주사, 노화를 멈추게 할 수 있을까요?
제4장 역설적인 건강상식
1. 노년층의 체중증가, 위험신호일까요?
2. 스트레스와 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까요?
3. 기도는 치료에 효과가 있을까요?
4. 건강검진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을 줄일 수 있을까요?
5. 예방접종은 안전한가요?
6. 똥을 약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요?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