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글을 쓰며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직장, 육아, 그리고 집안일로 포기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글쓰는 시간과 분리해 생각하기 때문에
그 모든 걸 하면서 글을 쓸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측면을 말하고 싶습니다.
아이 때문에 멈추는 삶이 아니라,
아이 덕분에 계속 써내려가는 삶이 있다는 것을요.
저와 함께 멈추지 않고, 계속 해 나갑시다.
아이 덕분에 쓰는 글을 통해
아이와 우리 부모 모두 성장해 나가도록 합시다.
어떠한 삶을 선택하실 건가요?
그럼에도 나아가는 인생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와 우리의 인생입니다.
어느 것 하나 놓치지 마세요.
함께 성장하는 글쓰기를 선택하세요.
여러분을 도와드리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목차
목차
프롤로그
1장. 글감의 발견, 너라는 글 씨앗
- 나부터 자라면 되는 줄 알았다
- 시선의 차이, 불협화음
- 독박 육아는 힘든데, 공동육아는?
- 나와 너의 성장 속도는 다르다
- 나는 글 쓸 시간이 없다
2장. 너를 위해 쓰는 나의 글
- 울고 웃기를 함께 하기 시작하다
- 글을 통해 주도적인 육아를 하다
- 너의 사랑이 내게 온다, 따스한 글을 쓰다
- 네게 해줄 말을 생각하다, 너에게 쓰는 편지
- 밥 벌어먹고 사는 글쓰기를 할 수 있다
3장. 너와 함께 하는 성장, 꽃 글 길
- 너와 나의 언어가 다채로워진다
- 네 키만큼 나도 자란다
- 내가 변할 것을 생각하다, 아빠의 역할
- 후회와 다짐의 연속
- 향이 진한 너라는 꽃글을 적다
부록. 생각여행자의 꽃글
- 아빠 풍선 크게 불어줘 : 첫 시작의 방법을 배우다
- 우리 모두는 무지개가 되었습니다 : 너의 언어를 배우다
- 빛을 내는 아이 : 존재 가치를 그려 보다
- 아빠 왜 인사 안 하지? : 인사의 마법을 배우다
- 그냥이라 말하는 너 : 그냥의 사랑을 배우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