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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에는 원리가 있다

영어를 네이티브처럼 말하고 쓰는 법 - 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에는 원리가 있다

저자
최정숙 지음
출판사
동양북스(동양문고)
출판일
2024-05-01
등록일
2024-09-06
파일포맷
PDF
파일크기
13MB
공급사
알라딘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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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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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제자리에서만 맴도는 내 영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영어 공부를 해왔지만 어색한 문장을 사용하는 자신을 보며 왜 더 이상 발전하지 않는지 답답했던 적이 있을 겁니다. 우리 머릿속에는 이미 한국어 구조가 자리하고 있어 아무리 영어다운 영어로 말하려고 해도 한국어 구조로 필터링되어 문장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래서 영어도 아닌 한국어도 아닌 이상한 문장이 만들어지고 그럴 때마다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제대로 된 영어식 문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다행히도 있습니다! 혹자는 ‘영어식 사고’를 하라고 합니다. 이 말을 들으면 한국인인데 어떻게 미국인처럼 사고하라는 것인지 다소 무책임하다고 느낍니다. 손에 잡히지 않는 애매 모호한 설명보다는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기술적인 전략을 독자에게 제공할 때입니다.

이 기술적인 전략은 두 언어 간의 구조적인 차이가 있음을 인지하고 한국어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그에 상응하는 영어 구조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일한 문장에 단어만 영어로 바꾼다고 해서 ‘영어를 한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이 책의 파트 1에서는 한국어와 영어 구조의 결정적인 차이를 설명하는 핵심 10가지를 제공합니다. 말하기와 쓰기를 위한 문장 테스트를 통해 독자 스스로 연습하고, 저자와 함께 풀어나가는 형식입니다. 파트 2에서는 이런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오는 핵심 원리와 구조를 다양한 예시와 자료를 통해 분석합니다.

제대로 된 영어문장을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지금까지 해온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의문을 가져야 합니다. 단편적인 표현 위주의 학습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않습니다. 원리와 구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어의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영어의 구조를 찾으려고 할 때 비로소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이죠. 이 책의 1차 독자는 네이티브 방식의 영어를 구사하고 싶은 학습자지만, 네이티브의 영어를 두고 왜 그렇게 쓰였는지 이유를 알고 싶은 학습자 또한 이 책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그 모든 도전에 초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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