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로컬 젠트리파이어 전성시대 : `핫플 과잉`이 앞당기는 지방소멸
- 저자
- 정용택
- 출판사
- 얼룩소
- 출판일
- 2024-03-22
- 등록일
- 2024-11-07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12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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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로컬 전성시대라고 한다. 전국 곳곳 골목길과 낙후된 상권에 크리에이터들이 들어가 지역 브랜드 상권을 만들면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과연?
지역 브랜드 상권 활성화 되면 변화에 따라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역으로 거주민과 임차인들이 내몰리는 현상, 일명 '젠트리피케이션'이다. 홍대, 을지로, 연남동, 경리단길, 해방촌... 많은 동네들이 이러한 현상을 거쳐 주거지가 상업지역으로 변헀다. 지방소멸을 막고 재도시화를 이끌어 내면서 동시에 원주민과 소상공인을 보호할 수는 없을까.
제천국제영화제에서 <뉴타운컬쳐파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파티51>을 상영하고, 현재는 <상냥한 폭력의 도시> 라는 다큐를 제작 중인 정용택 작가가 심도있게 고민하고 풀어낸 이야기를 담았다.
저자소개
도시문제에 대한 다큐를 만들고, 글을 쓴다.
제천국제영화제에서 〈뉴타운컬쳐파티〉, 전주국제영화제에서 〈파티51〉을 상영했다.
《당신의 머리 위에, 그들의 발아래》, 《박원순 개인전》 전시에 참여했다.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가, 젠트리피케이션, 그리고 도시재생' 국제심포지엄과 '도시플레이어 포럼', LH 공사의 '저층주거지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세미나에서 젠트리피케이션 주제로 발제했다. 저서로 전자책 『로컬 젠트리파이어 전성시대』 (얼룩소), 공저자로 참여한 『안티 젠트리피케이션 무엇을 할 것인가?』 (동녘 출판사)가 있다.
2024년 현재 〈상냥한 폭력의 도시〉라는 장편 다큐를 제작 중이다.
목차
1장. 로컬 젠트리파이어 전성시대
2장. 연남동같은 핫플이 지방소멸을 극복할 모델인가?
3장. <박하경 여행기>에 꼭 힙한 지역이 나와야 할까?
4장. 로컬 관련 현상은 세계 최초라고 내세울 만한가?
5장. 로컬 브랜드 상권 사업에 앞서 필요한 정책
6장. 로컬은 일탈이 아니라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