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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만든 30개 수도 이야기 : 언어학자와 떠나는 매력적인 역사 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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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만든 30개 수도 이야기 : 언어학자와 떠나는 매력적인 역사 기행

저자
김동섭 저
출판사
미래의창
출판일
2024-12-12
등록일
2025-01-1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4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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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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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그 도시는 어떻게 수도가 됐을까?”
문명의 탄생부터 신대륙의 발견까지,
지명의 어원으로 읽는 더 신선한 세계사!

· 신성 로마 제국의 수도가 어디냐는 질문에 황제도 대답 못 한 이유
· 베른, 베를린, 마드리드의 공통점은 ‘곰’?
· 북경, 동경, 남경... 왜 동아시아 수도 이름에는 ‘경’이 들어갈까?
· 미국의 수도가 원래 뉴욕이었다고?

수도는 한 나라의 역사·문화·권력의 중심지다. 하지만 문화는 변화하고, 권력은 이동한다. 수도는 문명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여 일정 기간 역할을 하다가 새로운 도시에 자리를 내어주었다. 고대부터 핵심지였던 로마나 파리 같은 수도가 있는 반면, 현대에 들어와 허허벌판에 새로 건설된 브라질리아 같은 수도도 있다. 캐나다는 프랑스어권과 영어권 도시들의 경쟁으로 200번이 넘는 투표로 수도를 결정했으며, 여러 연방이 합쳐져 국가가 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수도가 3개나 된다. 이처럼 수도가 결정된 배경을 따라가다 보면, 그 나라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 책은 오늘날의 수도뿐만 아니라 과거의 수도까지 전방위로 조명하여 세계 역사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언어학자이자 탁월한 역사 스토리텔러인 저자는 지명의 어원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따라 수도 이야기를 풀어냈다. 인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제국의 수도에서 시작해, 중세의 주무대 유럽과 그 이전부터 세계를 이끌었던 아시아와 중동 그리고 새로운 권력의 중심지 신대륙의 수도까지, 이 책을 통해 함께 30개 수도로 역사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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